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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리뷰

아이노트 멀티 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로 회사업무 효율 상승

by 머니카피1st 2022.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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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하지 않은 키감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


저는 사무직 업무를 하고 있는 4년 차 직장인입니다. 입사 이후 계속되는 문서작성 등의 업무로 손가락을 하루 종일 사용하는데, 회사에서 제공되는 키보드의 경우 키감이 뻑뻑하고 무거워서 업무 시간이 길어질수록 손가락 관절에 부담이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손가락에 부담이 덜 가면서 업무 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를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노트 멀티 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를 알게 되어 구매를 했습니다. 이 키보드는 키를 누를 때 압력이 확실이 낮아 가벼운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장시간 업무를 해도 손가락 관절에 큰 부담이 없어 평소보다 수월하고 빠르게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일반적인 키보드와 다르게 둥근 이미지를 주게끔 디자인이 되어있으며, ESC버튼과 스페이스바가 갈색으로 포인트 색상이 적용되어 개성이 넘치는 이미지를 줍니다. 그러다 보니 키보드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차별된 느낌과 함께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회사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주는 기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정숙한 버튼음으로 오피스 및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 좋은 키보드


아이노트 멀티 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는 키를 누를 때 버튼음이 거의 나지 않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처럼 누를 때 타자기처럼 거친 버튼음이 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무실이나 스터디 카페 등에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정숙한 키보드를 원하실 텐데, 그 조건을 완전 충족하는 제품입니다. 동그란 원형의 키캡을 사용해 타자기의 느낌을 주지만 타자기와는 다르게 키 버튼음이 정숙하다 보니, 디자인으로 과거의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정숙함으로 현대인의 오피스 감성도 챙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무실에서 열심히 키보드를 이용해 사무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조용하기 때문에 업무의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터디 카페나 도서관 등 조용한 장소에서 노트북을 이용한 문서작업 업무를 하고 있을 때에도 타자를 칠 때 소리가 나지 않아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태블릿, 핸드폰 등 여러 기기를 이용하는 사람을 위한 멀티페어링


이 키보드는 컴퓨터나 테블릿, 핸드폰 등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아이노트 멀티 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는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멀티페어링 기능을 제공해 최대 3개의 기기와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페어링이 된 이후, 키보드와 기기 사이의 연결 전환은 Function(Fn) 키와 블루투스(BT) 버튼을 누르면 자유롭고 손쉽게 가능합니다.

이 키보드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장점은 모든 OS(안드로이드, 윈도우, 애플 IOS)와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노트북과 태블릿, 핸드폰과 연결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용 중인 전자기기의 OS에 맞추어 여러 개의 키보드를 챙겨 다닐 필요 없이 이 제품 하나만 챙기면 되니 정말 효율적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또는 애플 IOS와 연결하여 이용할 경우에는 멀티미디어 기능도 이용이 가능해 재생, 이전 곡, 다음 곡, 음소거, 볼륨 조절, 밝이조절, 작업전환, 멀티미디어 잠금, 키보드 잠금 등의 기능도 간단하게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전원 버튼이 없다는 아쉬움


블루투스 5.0으로 여러 기기와 연결이 되는 제품으로 이용 중에 연결이 끊어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디자인도 예쁘고 멀티페어링 기능으로 여러 기기와 연결도 손쉬우며 키감도 가볍고 무겁지도 않고 정숙하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정말 불편함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원 버튼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 보니 키보드의 전원이 계속 켜진 상태를 유지되며, 전원을 끄기 위해서는 직접 배터리를 제거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배터리를 빼놓지 않기 때문에 절전모드라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배터리를 소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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